전주대학교(총장 이호인)는 호남·제주권 TRIZ(창의문제해결) 전문가(레벨1,2) 교육을 지난 13일부터 16일까지 전북 부안 바다호텔에서 전주대학교 LINC사업단(단장 김건회 교수) 주관으로 개최했다. 이번 교육에는 호남·제주권 소재 조선대, 순천대, 원광대, 전주대 등 소속 교수들을 비롯해 전주대 산학협력단, 창업지원단, CK Health-Edu사업단, LINC사업단 교직원, 전주대학교와 산학협력 가족회사인 천양P&B, 박금숙닥종이인형연구소, LINC사업 참여학과 학생들 등 총 27명이 참여했다.

이번 교육을 통해 기업 및 실생활과 연계된 실제적인 문제들을 발굴하고, 이를 TRIZ를 적용해 해결하는 워크샵을 실시했으며, 4일간의 교육 수료 후 특허출원가능성이 높은 5과제를 도출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트리즈 신정호 대표와 킴스트리즈 김호종 대표는 LG전자와 현대중공업 등 현업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열띤 강의로 교육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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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안 2016.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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