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1월 8일, 부산대학교에서 운영하는 청소년 창의인재센터에서 주최한 워크샵이 있었습니다. 본 센터에서는 부산 지역 창의 인재로 선발된 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창의력 개발에 관련된 특강과 실습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합니다. ‘창의성’에 갖고 있는 편견을 깬 올바른 관점을 심어주고 누구나 방법을 알면 ‘창의적인 사람’이 될 수 있다는 생각을 바탕으로, 구체적인 실습을 통해 잠자고 있던 창의성을 깨워주는 시간으로 만들기 위해 매회 다양한 실습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특히 트리즈닥터 카드를 활용하여 직관적으로 창의적인 생각에 대한 힌트를 주면서 과정을 이끌어 가기 때문에 참가 학생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 발상에 대한 자신감과 성취감이 높아 호평 속에 매 분기마다 진행되고 있습니다.
댓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