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난히 날씨가 좋았던 날, 대전에 위치한 정부대전청사에 다녀왔습니다. 특허청의 심사관님들을 대상으로한 세미나를 진행하였습니다. 아무래도 이 분야의 고수님들을 위한 자리라 만반의 준비를 하고 갔습니다.

제가 가야할 곳은 4동에 위치한 특허청입니다. 여기에 정말 많은 정부기관들이 모여 있네요.

정말 많은 과와 팀이 있네요. 엘리베이터에서 신기해서 찰칵해봤습니다. 저희가 제출한 특허도 여기 중 한 곳에 계신 심사관께서 심사해 주셨겠네요.

국장님께서 참석하신 관계로 상당히 많은 심사관님들이 참석해 주셨습니다. 한 시간 전에 세팅을 완료해둔 관계로 이제 출발하기만 하면 됩니다.

정말 열중 중인 심사관님들의 모습입니다. 갑작스런 질문에도 답변을 질해주시고 호응해주셔서 신나게 강의를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자리가 자리인 지라 저희가 수행한 다양한 기술 문제 해결 사례들도 소개해 드렸습니다. 눈높이를 맞추기 위한 노력이었습니다.

주최 측에서 트리즈씽킹 책을 여러 권 미리 준비해 주셔서 정성껏 서명을 해서 중간 중간에 선물로 나누어 드렸습니다. 무사히 강의를 마치고 참석하신 분들과 함께 기록에 남을 사진을 한 장 찰칵했습니다. 모두 모두 감사합니다. 오늘 함께 나눈 지혜들이 분명 우리 모두를 더욱 행복하게 만들어줄 것입니다.

대한변리사회에서도 조만간 불러주겠지요? ^^ 창과 방패이니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