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할 수 없다면
지난 2009년 10월 26일 서울 양천구 신월동 산 68-3번지에는 큰 경사가 있었다. 1959년 인천시 김포정수장으로 처음 문을 열어 2003년 9월까지 하루 평균 12 만 톤의 수돗물을 생산하다 가동을 중단한 신월정수장을 ‘서서울호수공원’으로 단장해 문을 열었기 때문이다. 공원 곳곳에는 볼거리가 많은데 대부분 기존의 정수장 시설들을 재활용하였기 때문에 [...]
지난 2009년 10월 26일 서울 양천구 신월동 산 68-3번지에는 큰 경사가 있었다. 1959년 인천시 김포정수장으로 처음 문을 열어 2003년 9월까지 하루 평균 12 만 톤의 수돗물을 생산하다 가동을 중단한 신월정수장을 ‘서서울호수공원’으로 단장해 문을 열었기 때문이다. 공원 곳곳에는 볼거리가 많은데 대부분 기존의 정수장 시설들을 재활용하였기 때문에 [...]
[Creative Letter No. 70, 이상성(理想性)을 추구하자] 노자는 중국 고대의 사상가이며 도가(道家)의 시조이다. 실존 인물이라 하기도 하고 도가의 사람들이 자기 세력을 내세우기 위해 만든 가공의 인물이라 하기도 한다. 『노자도덕경』이라고도 불리우는 『노자』는 도가 사상이 집약되어 정리된 노자의 저서이다. 『노자』의 중심 사상은 무위자연(無爲自然)에 의하여 지배하려고 하는 정치사상과, 동일하게 무위무욕(無爲無欲)으로 [...]
벌써 현재의 직장에서 근무한 기간이 7년이 되어 간다. 오랜 대학원 생활을 마무리하고 독일에서의 연구원 생활을 마치자 마자 아무 생각 없이 들어선 곳이 현재의 직장이다. 어려운 IMF 시절임에도 운좋게 산학 장학생으로 회사의 지원을 2년 반 동안이나 받았으니 당연히 와야하는 곳이었다. 내게는 다른 직장, 다른 일은 생각할 [...]
Creative Letter No.66
Global TRIZ conference 2011 in Korea 에 참석하여 'The creative MBA course for smart working' 이란 주제로 논문발표를 하였다. 이 자리에서 발명쏭과 모순모델링 기법을 공개하여 많은 분들의 호응을 이끌어낸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