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3일, 4일 양일간 상명대학교(천안, 서울) 교수학습센터는 신입생의 창의적 소통을 위한 오름스타트 캠프를 진행하였다. 3일에는 천안 캠퍼스의 91명 예비 신입생이, 4일에는 서울 캠퍼스의 97명의 신입생이 교육에 참여하였다. 신정호 강사 (이트리즈 대표)가 트리즈를 활용한 일상생활의 문제 발굴 및 개선안을 제안하는 활동을 교육하였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비대면 워크숍으로 진행된 오름스타트 캠프에서 학생들은 창의적 사고를 위한 마음가짐, 트리즈씽킹, 트리즈스토밍을 활용한 아이디어 도출 방법을 배우고 아이디어를 도출하는 실습 시간을 가졌다.

교육에 참여한 한 학생들은 다음과 같이 소감을 밝혔다.

 


사고의 틀을 깨는 수업이었다. 팀원들과 이야기도 나누면서 생각을 점점 확장할 수 있었다 나 자신의 꿈에 대해, 내 미래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지면서 앞으로 내 앞날을 어떻게 해야 할지 생각해보는 시간이 되어서 좋았다.
(천안, 김○○)

너무 재밌었습니다! 친구들과도 친해질 수 있었고, 의견을 서로 공유하면서 피드백도 받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또한 오늘 활동에 기대했었던 창의성도 많이 키우게 되었습니다. 대학 생활을 하면서도 새로운 의견을 내는 것에 대해서 움츠러들지 않고 잘 해낼 수 있을 것 같아요!
(천안, 이○○)

재미있다는 말처럼 진부하고 쉬운 말도 없겠지만 이 말을 빼놓고 소감을 쓸 수는 없을 것 같다. 재미있었다. 내가 누군지에 대해 정의한 활동부터 발명활동까지 생각해본 것이 의미 있었고 내가 앞으로 나의 콘텐츠를 만들 때에도 큰 도움이 될 것 같다. 앞으로 삶을 살 때 실패할 것을 두려워하지 말고 뻔뻔하게 도전하자고 다짐하였다.
(서울, 김○○)

시작하기 전에는 처음 보는 사람들과 소통한다는 게 두렵고 걱정됐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게 두렵기보다 기대됐습니다. 각자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 서로 공유하면서 사고의 폭이 더욱 넓어질 수 있었습니다. 강사님께서 해주신 말씀 중 ‘가장 이상적인 것은 없는 것이다’라는 말이 기억에 남습니다. 한 번도 생각해보지 못 했는데 강사님의 말씀을 듣고 지금까지 아무생각 없이 받아들였던 모든 것들에 대한 생각이 조금씩 바뀌기 시작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서울, 박○○)


 

이트리즈에서는 줌을 활용한 창의성 트리즈씽킹 및 디자인씽킹을 교육하고 있다. 교육문의는 전화 (02-6406-0213) 또는 이메일(help@etriz.com)을 통해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