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트리즈학회 1차 조직위원회가 지난 20일 서울 포스코센터 서관 17층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영남대 박재호 교수, 권혁홍 대진대 교수, 포스코 김세현 상무, 한경아카데미 권영설 원장, 김익철 한국트리즈협회 이사를 비롯한 국내 트리즈 관련 교수 및 전문가들이 참석하였다. 이날 행사에서는 오는 7월에 열릴 예정인 글로벌 트리즈 컨퍼런스 2013 행사에 대한 준비현황 및 조직위원회 운영 방안 등을 협의하였다.
제4회 글로벌 트리즈 콘퍼런스를 오는 7월 9일부터 11일까지 서울무역전시장 (SETEC)에서 ‘트리즈를 통한 창의적 사고’라는 주제로 열리며 다양한 혁신제품의 개발과 창의적 사고에 활용한 교육 사례등이 공유될 예정이다. 특히 트리즈 마스터인 사이먼 리트빈 박사와 옥스퍼트 크리에이티비티 캐런 대표의 키노트 강연과 함께 일본트리즈협회 전 회장 나카가와 교수 및 일본 창조성연구소 소장 마코토 다카하시 소장의 초청강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트리즈는 창의적 문제해결 방법론으로 옛 소련의 GS 알츠슐러에 의해 개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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