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15일 대전에 위치한 국제지식재산연수원에서 지식재산의 대중화를 위한 지식재산의 효과적인 전달법 등을 겨루는 제1회 특허청 지식재산 교육 경연대회가 열렸다. 본 대회는 국제지식재산연수원 교육기능 강화를 위해 지식 전달능력이 탁월한 청 내․외 전문가를 강사로 발굴하고 우수한 교수법 개발 유도하기 위한 행사이다. 이번 대회는 한국어 교육분야 및 외국어 교육분야 등 2개 분야로 나뉘어 개최되었으며, 특허청 심사 및 심판부서, 지식재산 유관 기관, 민간 지식재산 교육기관, 교수, 교사, 변리사 등 지식재산 관련 전문가 50여명이 참석하였다.
본 대회에 참석한 이트리즈 대표 신정호 박사는 36명이 참석한 한국어 교육분야에 ‘재미있게 배우는 발명의 원리’라는 주제로 참가하여 장려상(특허청장상)을 수상하였다. 이 강연을 통해 누구나 쉽게 자신만의 아이디어로 발명을 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강의를 진행하였다. 본 대회의 수상자들은 특허청 대표로 지식재산 교육과정의 강사로 활동할 수 있고, 해외 지식재산 교육 파견 강사 및 중앙 교육훈련 경연대회 특허청 대표로 출전할 자격이 주어진다.
신정호 박사는 “이번 대회 참가를 통해 지식재산의 중요성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할 수 있었고 앞으로 발명을 어렵다고만 생각하는 많은 사람들에게 쉽고 재미있는 발명의 방법을 널리 알리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참고기사 :
http://www.ihaesa.com/News/list_view.html?Pass=L–48712-N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30&aid=0002212250
댓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