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대칭 시계
[Creative Letter No. 78, 비대칭 시계] 지난 ‘로꾸거 로꾸거’편에서는 거울로 보아야만 제대로 보이는 시계를 소개하였다. 미용실을 찾은 고객이 거울을 통해 뒷쪽에 있는 시계를 편하게 볼 수 있는 배려가 담긴 발명품이었다. 이번 편지에서는 또 하나의 멋진 시계를 소개하고자 한다. 보통 벽시계는 보통 사람들의 시선보다 높은 곳에 [...]
[Creative Letter No. 78, 비대칭 시계] 지난 ‘로꾸거 로꾸거’편에서는 거울로 보아야만 제대로 보이는 시계를 소개하였다. 미용실을 찾은 고객이 거울을 통해 뒷쪽에 있는 시계를 편하게 볼 수 있는 배려가 담긴 발명품이었다. 이번 편지에서는 또 하나의 멋진 시계를 소개하고자 한다. 보통 벽시계는 보통 사람들의 시선보다 높은 곳에 [...]
[Creative Letter No. 77, 로꾸거 로꾸거 ] CreativeLetter2013_077 2008년 개봉한 영화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은 80세의 외모를 가진 기이한 아이로 태어나 해가 갈수록 젊어지는 주인공 '벤자민'의 이야기이다. 나이를 거꾸로 먹으며 사는 인생은 표면적으로 대단히 이상적일 것 같지만 사랑하는 사람들이 늙어갈 때 본인은 다른 시간을 [...]
이번 편지는 '반대로'의 지혜이다. 요즘 세상에서 필요로 하는 사람은 창의적인 사고와 역발상이 충만한 사람이라고들 한다. '반대로'의 지혜는 우리에게 요구되는 작용을 거꾸로 해보길 요구한다. 아울러 고정되어 있던 것들을 움직이게 하거나 유동적인 부분을 고정시켜보라 한다. 무엇이든 반대로 보는 습관을 가져보도록 하자.
이번 편지의 지혜는 '포개기'이다. '포개기'의 지혜는 하나의 요소를 다른 요소 속에 넣거나 다른 요소를 통과할 수 있게 하라고 이야기한다. 위 사진은 신발을 효율적으로 정리할 수 있는 생활도구이다. 신발 한짝 속에 이 도구를 넣은 다음 신발 밖으로 돌출된 동일한 모양의 구조에 다른 한짝을 뒤집어서 포개는 구조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