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의적 문제해결능력교육 전문기업 이트리즈(대표 신정호)는 지난 2월 1일, 대구한의대가 개최한 창의적 문제해결능력 향상을 위한 ‘쑥쑥캠프’를 진행했다. 이번 캠프는 대학생들이 4차산업혁명 시대에 필요한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 트리즈스토밍, 아이디어 도출

‘트리즈’는 러시아 알츠슐러 박사가 고안한 TRIZ 이론을 활용해 다양한 분야의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론으로, 해당 교육에서는 교육생들이 직접 아이디어를 내고 이를 구체화시키는 과정을 거친다. ‘트리즈씽킹’으로 기존의 고정관념을 깨고 새로운 시각으로 문제를 바라보는 방법을 배울 수 있다.

캠프에 참여한 학생들은 각 팀별로 일상생활의 문제를 발굴하여 트리즈에 기반한 개선안을 제안, 위와 같은 과정을 거쳐 결과물을 내었고, 이날 캠프에 참여한 손○조 학생은 “캠프를 통해 트리즈씽킹을 배우고 어떻게 이상적인 창의력을 키우는지 알게 되어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배운 내용을 기반으로 앞으로의 문제해결을 잘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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