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트리즈에서 전하는 다양한 창의성 관련 포스팅
훔친 사과
[Creative Letter No. 71, 훔친 사과] 훔친 사과가 더 맛이 있다 ? 1. 추운 겨울날 가족들 혹은 친구들과 함께 따뜻한 온돌 바닥에서 삶은 달걀에 달콤한 식혜를 마시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곳이 바로 찜질 방입니다. 평택의 한 찜질방 사장인 백모 씨는 남 모를 고민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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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ative Letter No. 71, 훔친 사과] 훔친 사과가 더 맛이 있다 ? 1. 추운 겨울날 가족들 혹은 친구들과 함께 따뜻한 온돌 바닥에서 삶은 달걀에 달콤한 식혜를 마시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곳이 바로 찜질 방입니다. 평택의 한 찜질방 사장인 백모 씨는 남 모를 고민이 [...]
여러분의 두 마리 말을 찾아보세요~~ 그것을 찾는 순간 우리의 변화는 시작됩니다.
[Creative Letter No. 69, 문방사우 (文房四友)] 0. 문방사우(文房四友)란 말을 기억하시는지요? 문방(文房)이란 학문을 닦는 선비인 문사(文士)의 방이란 뜻입니다. 문방사우(文房四友)는 문사들에게 꼭 필요한 도구인 지필묵연(紙筆墨硯), 즉 종이, 붓, 먹, 벼루를 일컫는 말입니다. 우리가 학용품을 사기 위해 들르는 학교 앞의 문방구(文房具)라는 말도 문방에 갖추어야할 것들이란 뜻인 것입니다. 1. [...]
[Creative Letter No. 68, 아니 땐 굴뚝] 오랜 만에 아이들을 데리고 집 근처 수지 레스피아에 왔다. 손수 유부초밥을 싸고 안나가겠다는 아이들을 달콤한 음료수로 달래서 데리고 나왔으니 간만에 대장 노릇하는 셈이다. 이곳 수지 레스피아는 지하 하수처리 시설 위에 조성해 놓은 자연공원이다. 마침 돌아가는 차가 있어 주차도 [...]
지난 2009년 10월 26일 서울 양천구 신월동 산 68-3번지에는 큰 경사가 있었다. 1959년 인천시 김포정수장으로 처음 문을 열어 2003년 9월까지 하루 평균 12 만 톤의 수돗물을 생산하다 가동을 중단한 신월정수장을 ‘서서울호수공원’으로 단장해 문을 열었기 때문이다. 공원 곳곳에는 볼거리가 많은데 대부분 기존의 정수장 시설들을 재활용하였기 때문에 [...]
[Creative Letter No. 70, 이상성(理想性)을 추구하자] 노자는 중국 고대의 사상가이며 도가(道家)의 시조이다. 실존 인물이라 하기도 하고 도가의 사람들이 자기 세력을 내세우기 위해 만든 가공의 인물이라 하기도 한다. 『노자도덕경』이라고도 불리우는 『노자』는 도가 사상이 집약되어 정리된 노자의 저서이다. 『노자』의 중심 사상은 무위자연(無爲自然)에 의하여 지배하려고 하는 정치사상과, 동일하게 무위무욕(無爲無欲)으로 [...]